▲ 울산 남구는 7일부터 3일간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삼산디자인거리, 왕생이길에서 잇달아 ‘디자인거리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 남구는 7일부터 3일간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삼산디자인거리, 왕생이길에서 ‘울산 남구,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디자인거리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일루미네이션, 별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삼산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로드 행잉조명과 가로수 조명 및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 왕생이 길에는 가로수 조명, 달 조명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