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서생파출소 2023년 신축이전 추진”
상태바
서범수 “서생파출소 2023년 신축이전 추진”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2.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 의원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파출소 이전 신축 설계비 34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서 의원은 이로써 총 10억3600만원 예산이 투입될 서생파출소의 이전 신축 사업이 확정되었으며, 이르면 2023년 중순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생파출소는 1985년 건립돼 낡고 좁은데다, 최근 장안~서생 국도 31호선 확장공사로 부지 약 45%가 강제 편입될 예정이어서 이전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파출소 이전 당위성을 설득해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 위치에서 인근인 서생면 신암리 526-6 일원 부지 1460㎡, 전체 연면적 262㎡,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이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한편, 서범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단지 내 산업용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취득세 감면 특례기간을 늘리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