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박병석 시의회 의장, 최고 장인 선정자 및 가족, 김경란 최고장인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시가 숙련 기술자들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기술인을 기리는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설치, 28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은 산업과 공예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울산을 빛낸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면에 조성된 전당 규모는 가로 5m, 세로 3m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에는 총 18개 분야 최고 장인 29명의 분야, 사진, 소속, 이름이 등재돼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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