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장인 명예의 전당’ 제막 18개 분야 장인 29명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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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장인 명예의 전당’ 제막 18개 분야 장인 29명 등재
  • 이춘봉
  • 승인 2021.12.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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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박병석 시의회 의장, 최고 장인 선정자 및 가족, 김경란 최고장인회 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가 숙련 기술자들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기술인을 기리는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을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설치, 28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은 산업과 공예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울산을 빛낸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면에 조성된 전당 규모는 가로 5m, 세로 3m다.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에는 총 18개 분야 최고 장인 29명의 분야, 사진, 소속, 이름이 등재돼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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