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기계공업(주)·금강철강(주) 임직원은 지난 2004년부터 급여나누기, 연말성금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연말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성금을 포함해 총 2억2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시훈 대표이사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금이 잘 전달돼 코로나19와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강기계공업(주)·금강철강(주)은 지난 1978년 설립, 올해 만 44년이 된 울산의 향토기업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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