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개인의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면서 건강·영양·운동 전문가가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으로는 남구 주민(남구 소재 직장인 포함) 중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정된 사람이다.
3월 중순부터 24주 동안 진행되며 영역별(영양·운동·건강) 건강관리, 미션 실천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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