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평균 출동은 71.4건으로 20분마다 출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종별 구조 건수를 보면 안전 조치 6066건(29.2%), 벌집 제거 4109건(19.79%), 화재 3008건(14.5%), 교통사고 1574건(7.6%) 등의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공동·단독주택) 7626건(36.7%), 도로·철도 3018건(14.5%), 공장·창고 2305건(11.4%) 등이었다.
주택(공동·단독) 내 출동(7626건)은 전년 대비 21.2%(1336건) 증가했다. 시 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생활 밀접 구조 출동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