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도와 양산시에 따르면 도와 시는 첨단산학단지 3125㎡ 부지에 총사업비 291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5500㎡ 규모의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사업을 벌인다. 2024년 준공 목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고보조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경남도와 양산시가 55억원을 부담하며, 부산대학교는 부지 무상제공, 건축물 건립·운영 등을 맡는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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