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곳곳 사물주소판 ‘긴급상황시 신속대처’
상태바
양산 곳곳 사물주소판 ‘긴급상황시 신속대처’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2.02.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내 곳곳에 설치된 사물주소판.
경남 양산시는 최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육교승강장, 둔치주차장, 택시승강장, 졸음쉼터, 소규모도시공원,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982곳의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행정안전부 추진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에도 적용한 것이다.

시는 사물주소판 설치로 건물이 없는 도로나 각종 시설물 근처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사건발생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에 버스 안내시스템, 양산 관광정보, 인터넷 시정뉴스, 현 위치 지도확인 등의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핸드폰 스캔만으로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 제작해 오는 6월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유재순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로 위급상황 대처는 물론 시민 생활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사물주소판 설치 대상을 확대해 시민 생활 편의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