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에 미어캣 4마리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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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에 미어캣 4마리 반입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2.02.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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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타 동물원과의 교류를 통해 미어캣 4마리를 반입했다.
울산시설공단이 타 동물원과의 교류를 통해 미어캣 4마리를 반입했다.

울산대공원에 미어캣 4마리가 이사왔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의 전시장 사육 공간 확보와 동물별 적정두수 유지관리를 위해 동물교환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대공원이 관리하고 있던 미니나귀 외 2종 6마리를 다른 동물원으로 반출하고 미어캣 4마리를 반입했다.

공단은 이번에 반입된 미어캣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어 동물원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대공원 동물원에는 전시동물 44종 191마리가 전시되고 있으며, 신규 입식한 미어캣의 경우 별도의 격리칸에서 환경 적응기간을 거친 뒤 올봄에 기존 무리와 합사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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