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조경단체 MOU ‘정원도시 조성 박차’
상태바
울산 중구-조경단체 MOU ‘정원도시 조성 박차’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2.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와 울산공간디자인협회(회장 이규백),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 한국조경협회 그린스마트연구소(소장 송군호),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회장 이헌형)는 17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정원도시 조성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울산 중구와 울산공간디자인협회(회장 이규백), 울산조경협회(회장 한일근), 한국조경협회 그린스마트연구소(소장 송군호),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회장 이헌형)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정원도시 조성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정원 조성 방식에 모두를 위한 색채 설계, 도시 공간 설계, 전자가상 공간, 지능형 기술 등을 접목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정원 공간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공간디자인협회는 효율적인 정원조성 공간 선정 및 활용, 시설물 배치 기술 등을 지원하고, 울산조경협회는 정원 관련 사업 기술 및 인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조경협회 그린스마트연구소는 디지털 정원사업 및 스마트 정원 유지 관리 기술 등을 지원하고,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는 정원을 활용한 색채 치유 및 색채 취약자 지원에 나선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