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서 대선 벽보 훼손돼, 경찰, CCTV 등 용의자 추적
상태바
구영리서 대선 벽보 훼손돼, 경찰, CCTV 등 용의자 추적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2.02.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에 부착된 대선 후보 벽보 중 일부가 고의로 훼손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오후 8시53분께 울주군 구영리의 한 편의점 인근에 설치된 후보 벽보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안면부 일부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윤 후보의 벽보 일부에 누군가가 구멍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주경찰서는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