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진보3당 대선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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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진보3당 대선 공동 캠페인
  • 권지혜
  • 승인 2022.0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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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진보3당(노동당, 정의당, 진보당)은 22일 북구 명촌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진보3당이 힘을 모아 기득권 보수양당 정치구조를 허물고 노동자와 민중의 목소리를 살려내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자”며 울산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제1차 대선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산지역 진보3당(노동당, 정의당, 진보당)은 22일 북구 명촌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진보3당이 힘을 모아 기득권 보수양당 정치구조를 허물고 노동자와 민중의 목소리를 살려내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자”며 울산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제1차 대선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보3당 공동협의기구는 지난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기간 진보정당 지지호소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진보3당은 각 정당의 색깔로 된 옷을 입고, 진보3당의 색을 섞은 오렌지색 피켓을 들고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득권 비호감 후보들의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태가 반복되는 가운데 진보정당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진보진영의 단결을 이끌어내 대선을 넘어 지방선거의 판까지 확 바꾸겠다며 울산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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