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공사에는 1억9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슬도활어직판장, 해양경찰서, 방어진활어센터, 마린요양병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동구는 빛공해 방지 등을 고려해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조명 연출시간을 운영중이다. 또 방어진항 일대에 어구 작업용 보안등을 설치해 방어진항의 야간 안전성을 확보했다. 동구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야경 명소화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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