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 반려견을 위한 무료 검진센터 및 문화교실 운영
상태바
울산 남구 애견운동공원, 반려견을 위한 무료 검진센터 및 문화교실 운영
  • 정세홍
  • 승인 2022.02.24 0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는 애견운동공원 문화센터에서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와 반려견 교육 문화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반려동물 검진센터는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사)대한수의사회 울산시지부 소속 수의사 2명이 반려견 치아, 피부상태 등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복부 이상음, 체온체크 등 건강상태를 진단한다.

반려견 교육 문화교실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 이상행동 고민 상담 및 기본훈련 교육 등 펫티켓 개선을 위한 문화교육을 실시한다.

남구 애견운동공원은 (사)대한수의사회 울산시지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만명의 견주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애견 명소다.

주요시설로는 대형견·소형견 애견운동장 2곳, 관리동 1개동이며 애견운동장에는 파고라, 수영장, 차광막, 간이휴게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