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자가진단검사를 주 2회씩 하고 등교하라는 탁상행정적 발상은 진단 오류로 인해 야기될 학생의 수업 결손, 학습공백 학생들 간의 위화감 조성과 차별, 학교당국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청소년에게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강제하지 말 것 △청소년에게 백신을 강요하지 말 것 △청소년 백신패스 폐지할 것 △가정통신문에 백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 등 4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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