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각 구·군별 3·1절 기념행사는 신종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100여명 이내로 참석인원을 제한해 열리게 된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는 항일 독립운동기념탑 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일산동 보성학교,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언양읍 3·1독립운동 사적비 등에서도 3·1절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월에는 중구와 울주군에서 3·1절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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