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울산과학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지난 1997년 간호학부 교수로 임용돼 26년째 예비 간호사를 양성하는 동시에 간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간호법 제정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한간호협회 노인간호사회장을 맡아 요양병원 및 장기요양분야 간호사 역량 개발 및 근무환경 개선, 노인간호 분야 간호인력 양성, 노인간호 정책 개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교수는 또 울산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을 맡아 구조구급 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시민의 안전의식 홍보 활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시간호사회장을 맡아 모유 수유 홍보와 모유 수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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