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등 중구 뉴딜사업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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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가구거리 활력센터 등 중구 뉴딜사업 올해 마무리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3.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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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울산 중구 학성가구거리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활력센터 조성 사업이 추진되는 등 올해 안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이다.

중구는 올해 말까지 17억원을 들여 학성 가구거리 4층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활력센터를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활력센터 조성은 당초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학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가구거리 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정부의 간판정비 사업 지원비 자부담 확대 변경으로 수년째 중단됐다. 이에 중구는 주민 수요조사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대안사업 관련 활성화계획 변경 협의를 진행, 변경안을 승인받아 활력센터 조성에 나서게 됐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가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학성나무학교 및 공영주차장(41면) 조성 등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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