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는 시와 GIG, 영국대사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GIG는 연내 사업법인의 울산사무소 개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시는 GIG 사업법인의 발전사업 허가 이후 각종 인허가 취득과 관련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한편 GIG는 세계적 선도 녹색 에너지 개발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지난 2월25일 전기위원회로부터 504㎿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해 신청 규모 1.5GW 발전사업 허가를 모두 받았다.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동식물 조사, 해양물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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