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오전 10시) 현재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7만7821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3일 울산은 5813명으로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4일과 5일은 각각 5581명과 5015명이 추가확진됐다. 이처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울산지역 코로나 환자 수 역시 역대 최다인 2만3643명으로 늘어났다. 그 중 입원환자는 437명이고 나머지 2만3206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울산시는 인구 111만7766명 중 67만8757명이 3차 접종을 완료해 60.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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