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북구 산업로 확장공사 개통식이 지난 4일 북구 산업로 화정교 일원에서 열렸다. 송철호 시장, 이동권 북구청장, 이상헌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이 개통 테이프를 자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공사’가 착공 6년여 만인 지난 4일 개통됐다.
시는 이날 화정교(경주방향) 인근에서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공사는 총 사업비 974억원이 투입됐다. 연장 4.63㎞에 걸쳐 폭 20m 왕복 4차로를 폭 30m 왕복 6차로로 확장했다. 지난 2016년 9월 착공해 이날 개통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