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안 행복주택 건립 본격화, 계획 승인고시…내년 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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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상안 행복주택 건립 본격화, 계획 승인고시…내년 3월 착공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2.03.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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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저소득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울산 북구 상안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상안 행복주택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10일자로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상안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2017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돼 지난 2020년 1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상안동 343 일원으로, 9823㎡ 상당의 부지에 9층 3개동, 146가구 규모다.

오는 6월 울산시 건축심의위원회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받은 뒤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6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울산도시공사가 맡는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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