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전 10시53분께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남동쪽 14㎞(8해리) 해상에서 멸치잡이 조업 중이던 권현망 어선 A(98t·사천선적)호에서 60대 선원 B(남)씨가 복통을 호소해 울산해경이 긴급이송했다.지난 11일 오전 10시53분께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 남동쪽 14㎞(8해리) 해상에서 멸치잡이 조업 중이던 권현망 어선 A(98t·사천선적)호에서 60대 선원 B(남)씨가 복통을 호소해 울산해경이 오전 11시께 긴급이송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께는 북구 정자항 북방파제에서 500m 떨어진 갯바위에 고립된 C(남·50대·중구)씨와 D(남·50대·남구)씨가 울산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C씨 등의 경우 낚시를 위해 타고온 고무보트가 찢어져 구조요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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