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청년공동체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팀별 활동 계획 발표 및 공유, 사업 수행 관련 지침 및 보조금 등에 대한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시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공동체는 오는 11월까지 △청년활동가·예술가 연대 구축 및 역량 강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열전 제작 △독립영화 향유 문화 구축 △청년 작가 공연·전시 개최 △지역 창작자 온라인 체제 기반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활동 기간 동안 팀당 800만원의 과업 수행비와 청년공동체 교류회, 상담, 홍보 등을 지원한다. 오는 11월 최종 성과 공유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한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