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는 의공학전공 주효성·김혜정·이지원·조형욱 학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우지환)이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한 ‘ICT&스마트헬스케어 기반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의공학전공 주효성·김혜정·이지원·조형욱 학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우지환)이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한 ‘ICT&스마트헬스케어 기반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대팀은 웹캠을 이용한 심박수 측정 알고리즘인 ‘페이스메이커(Facemaker)’를 개발했다. 개발한 아이디어는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을 홈피트니스 분야에 적용한 것으로, 스마트폰 또는 홈피트니스 장비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손쉽게 심박 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