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권명호 동구 국회의원,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1972년 조선입국의 원대한 꿈을 품고 힘찬 항해에 나선 정주영 창업자님의 도전 정신을 되살리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면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역사회와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상생하겠다”고 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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