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교직원 위한 거점형 PCR검사소 추가
상태바
울산 학생·교직원 위한 거점형 PCR검사소 추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3.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점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강북교육지원청 야외 족구장,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야외 대형버스 주차장 등 2곳에서 추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전체 유치원생과 학생, 교직원 가운데 학교·기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자체 조사 결과 접촉자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의심증상자 등이다.

학생은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지만, 중·고등학생은 유전자증폭 검사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작성해오면 보호자 없이도 검사받을 수 있다. 교직원은 공무원증 같은 신분증을 반드시 들고 와야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