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총학생회가 23일 교내 중앙정원에서 총학생회 출범식을 열었다.울산대학교 총학생회가 23일 교내 중앙정원에서 총학생회 출범식을 열었다. 총학생회 출범식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출범식에는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사생자치회, 졸업준비위원회, 학생복지위원회와 9개 단과대학 학생회가 참여했다. 손건희 총학생회장은 “3년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을 보니 총학생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학생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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