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2022년 공공부문 첨단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컨설팅 대상기관에 선정됐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간의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기관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해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선도사업에 선정돼 재난 대응체계를 디지털 기반 각종 방재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재난 현장의 정보 수집 및 교환, 현장·중앙·유관기관간 연계성,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 등이 원활해지고 효율적 재난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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