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울산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원덕 회장은 새로 선임된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5만여명에 달하는 선후배들의 단합과 자부심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총동문회는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장학금을 마련해 울산지역대학 총학생회(회장 김세진)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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