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1만5387명으로 1인당 2개씩 총 3만775개를 배부한다.
수령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인이 직접 수령하거나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장애인활동지원사(중증장애인)를 통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인 선제검사 지원으로 오미크론 확산세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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