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바다도서관 첫삽…39억 투입 내년 3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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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바다도서관 첫삽…39억 투입 내년 3월 준공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2.04.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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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는 31일 산하동에서 (가칭)바다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대표 등이 기공을 기념하는 시삽을 하고 있다.
울산 북구는 31일 산하동 1006-5 일원에서 (가칭)바다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강동산하지구 내 건립되는 바다도서관은 부지면적 68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0㎡ 규모로 조성된다. 자료실과 다목적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는 문서고와 기계실, 지상 1층 다목적실·다함께돌봄센터, 2층 어린이열람실·유아열람실, 3층 종합자료실·사무실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바다도서관 건립에는 국·시·구비 39억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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