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후속조치 점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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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후속조치 점검 보고회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2.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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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지난 1일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후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경남 양산시는 지난해 진행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에서 드러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후속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최근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보고회에서 지난해 총 14번의 현장시장실을 개최했으며,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접수한 민원 중 5건은 해결, 8건은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북정동 악취 민원과 양산천 구름다리 활성화가 참석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북정동 악취 민원의 경우 현장시장실 개최 이후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과 함께 완충녹지가 조성됐다. 양산천 구름다리 활성화 역시 현장시장실 개최 이후 학술용역을 거쳐 올해 5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개선사업이 이뤄진다. 이밖에 꿈샘어린이공원과 황산공원 육교 전망대 활성화 방안, 양주누리길 산책로 등도 관련 예산이 확보돼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이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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