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원자력본부 앞 교차로에서 탱크로리에 실린 과산화수소 증기가 20~30ℓ 가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7명이 과산화수소에 접촉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과산화수소와 폐수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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