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장애인연합회가 운영하는 장애인정책위원회 14개 참여 단체가 6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선거장애인연대’를 출범했다.울산시장애인연합회(회장 오인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정책위원회 14개 참여 단체가 6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선거장애인연대’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장 후보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각 단체의 제안사항을 정리한 공약요구서를 검토하고, 향후 추가보완을 통해 요구서를 확정하기로 했다. 장애인연대 관계자는 “앞으로 각 정당과 후보 방문, 후보자 초청 토론회 등을 통해 장애인 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당사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독려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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