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사업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학교 현장과 울산교육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등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교육예산사업 정책 아이디어’로 학교 현장 및 울산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교육재정 수반 사업으로써 실현 가능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사업 제안자 최대 10명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지난해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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