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간 상호 문화 이해, 우호 증진 등을 모색하고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영산대 대외협력단은 오는 10월까지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풀꽃을 닮은 환경 도시락 개발’ 주제의 특강과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경주로 문화탐방을 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에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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