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에 울산항만공사, 임시주거시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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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에 울산항만공사, 임시주거시설 지원
  • 권지혜
  • 승인 2022.04.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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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는 ‘UPA 희망하우스 제1호’를 경북 울진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에 지원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UPA 희망하우스 제1호’를 경북 울진 대형산불 특별재난지역에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UPA는 지난해 5월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 희망하우스를 제작한 바 있다.

이재민들은 27㎡(약 8.2평) 규모의 방1, 거실 겸 주방1, 화장실1, 현관1로 이루어진 희망하우스 제1호에 주택 복구 시까지 12개월(연장 가능) 거주하게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앞으로도 긴급구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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