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A는 지난해 5월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 희망하우스를 제작한 바 있다.
이재민들은 27㎡(약 8.2평) 규모의 방1, 거실 겸 주방1, 화장실1, 현관1로 이루어진 희망하우스 제1호에 주택 복구 시까지 12개월(연장 가능) 거주하게 된다.
김재균 UPA 사장은 “앞으로도 긴급구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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