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3일 울산 중구 종합사회 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유곡 플리마켓’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활용 캠페인으로 자연순환 인식개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과 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자발적 참여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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