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장애인의날 기념 구강용품 전달
상태바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장애인의날 기념 구강용품 전달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4.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정민)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센터를 찾는 환자들에게 치약·칫솔·치실·혀클리너 등 구강관리용품과 기념품을 전달(사진)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역에서 유일한 장애인 치과 병원으로,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후 1200여명의 장애인 환자가 찾아 진료받았다.

서정민 울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울산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치과 진료뿐 아니라 장애인 구강보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울산지역 중·경증 장애인(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인 등)은 5만1000여명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