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내달부터 대시민 서비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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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내달부터 대시민 서비스 보급
  • 이춘봉
  • 승인 2022.04.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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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20일 교통관리센터에서 울산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C-ITS 실증사업 완료보고 및 현판식을 가졌다.
울산시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대시민 서비스 보급을 시작한다. 양방향 통신을 통해 운전자에게 안전 정보를 제공, 화물차 교통사고가 25%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일 교통관리센터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실증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국비 1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투입해 산업로, 삼산로, 강남로 등 관내 18개 주요 도로 142.6㎞ 구간에 첨단 도로 인프라를 구축했다.

C-ITS는 차량·사물 통신(V2X)을 이용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가 양방향 통신을 통해 위험 정보를 교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이다. 단말기를 부착하면 차량 안에서 신호 잔여 시간을 알 수 있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오는 5월부터는 스마트폰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을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오는 2024년까지 화물차 교통사고율이 25% 이상 감소하는 등 교통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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