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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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 기간 운영
  • 권지혜
  • 승인 2022.04.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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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5월15일까지 3주간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인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방파제 등 총 3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5월15일까지 3주간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인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방파제 등 총 3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5일부터 5월15일까지 3주간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인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방파제 등 총 3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바닷가를 찾는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출입통제구역에서의 안전관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대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기간 중 위험성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현수막과 전광판, QR코드 등 시각홍보물을 활용해 출입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며, 현장 안전계도와 함께 필요시에는 단속활동도 전개한다. 만약 관련 규정을 위반해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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