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자협회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조윤제)는 지난 21일 심사위원회(사진)를 열고 제30회 경남울산기자상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는 취재보도, 기획보도, 편집, 뉴미디어·출판·다큐멘터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전체 대상에는 경남도민일보(서동진 등 7명) <기후재앙보고서-경남편>이 선정됐다.
△취재보도 부문에는 KBS창원(이대완 등 4명) <강기윤 국회의원 일가 부동산 투기>가 선정됐으며 △기획보도 부문은 KBS창원(김소영 등 10명) <일하다 죽지 않게 연중 기획>이 뽑혔다. △편집 부문에는 경남신문 심광섭, 강희정 기자의 <주말ON 비주얼 편집>이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뉴미디어·출판·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경남도민일보(허귀용 등 6명) 책 <자전거 유람-경남 전역 두바퀴>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특별상에는 본보 문화부(전상헌 기자 등 2명)의 <울산 문화 백신 프로젝트-100인 인터뷰>가 수상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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