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방문점검원, 수수료 인상 등 요구 총파업
상태바
코웨이 방문점검원, 수수료 인상 등 요구 총파업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4.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가정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25일 울산시청 남문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점검 수수료 인상 △업무상 비용 지급 △고용안정 보장, 노동조합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20일부터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와 위수탁 계약을 맺고 건당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직 코웨이 방문점검원(코디·코닥)은 지난해 9월부터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기본급 없는 방문점검원들이 한 달 평균 220개의 제품을 점검한 대가로 받는 수수료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 160만원 정도”라며 “여기에 업무를 위해 지출되는 통신비, 차량 유지비, 유류비, 식대 등을 제외하면 한달 내내 뼈가 닳도록 일해도 100만원조차 못 버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총파업 기간 코웨이 방문점검원들의 업무는 전면 중지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