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26일 심정지 및 뇌졸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및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등 인증서를 수여했다.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26일 심정지 및 뇌졸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및 119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등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신명철씨는 지난 3월 남구 야음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소생에 큰 역할을 했다. 또 구급대원 8명은 지난 2월 울주군 청량읍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와 지난해 11월 중구 서동에서 발생한 뇌졸중 환자 등 7건의 현장에서 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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