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소재 남신항 UTK(주)부두 및 인근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해상유출 사고를 가상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울산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 UTK(주)부두 및 인근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해상유출 사고를 가상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 해양환경공단, 중앙병원 등 26개 기관 및 업체에서 11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1000t급 케미칼운반선이 유해액체물질 선적 과정에 이송호스가 파손돼 자일렌 약 5㎘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사고를 가상해 진행됐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1000대의 드론, 태화강 밤하늘 수놓는다 GS엔텍, 울산 해상풍력에 3000억원 투입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주요기사 美 기후재난 영향, 울산수출 더 타격 석유화학 위기 타파 위해 울산 노사민정 머리 맞대 이재명 대통령 만난 여야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 울산 탄소포집 설비, 테스트베드 활용 전망 해오름동맹 협력사업 실무자들 울산에서 이틀간 워크숍 진행 덕하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27년만에 완료
이슈포토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