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소년진흥센터, 올해 사업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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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진흥센터, 올해 사업방안 논의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4.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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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 28일 2022년도 제1차 위원회를 진행하여 올 한해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 교육, 청소년단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참여 해 센터의 사업이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명숙 센터장은 “울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센터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청소년을 건전 육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조직개편 이후 2006년 재출발한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청소년정책을 수행하며 울산지역모든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플랫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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