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1인당 50만원의 자격증 취득지원금을 자체 재원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계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등교 수업일 감소, 실습 시간 부족 등으로 자격시험 합격률이 감소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자격증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직업계고 3학년 학생으로 직무 관련 자격증을 1개 이상 취득하고, 현장 실습에 참여하거나 취업한 학생이면 받을 수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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