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울기등대 인근 갯바위서 고립자 구조
상태바
울산해경, 울기등대 인근 갯바위서 고립자 구조
  • 권지혜
  • 승인 2022.05.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53분께 울산 동구 울기등대 앞바다 갯바위에서 탈진한 50대 A씨를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53분께 울산 동구 울기등대 앞바다 갯바위에서 탈진한 50대 A씨를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A씨는 자신이 타고 온 고무보트의 정박용 줄이 풀리자 보트를 찾으려고 바다에 빠졌다가 탈진했으며, 인근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에 의해 사고지점에서 50여m 떨어진 다른 갯바위에서 구조됐다.

울산해경은 저체온을 호소한 A씨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