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돌 맞아 울산 사회공헌 내실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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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돌 맞아 울산 사회공헌 내실 굳건히”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05.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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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21개 사회공헌 협약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기업 사회공헌 실무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21개 사회공헌 기업들이 올해 협약체결 10주년을 맞아 더욱 체계적이고 충실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21개 사회공헌 협약기업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기업 사회공헌 실무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시자원봉사센터와 21개 협약기업들은 오는 9월 협약체결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기로 하는 한편 올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는 사회공헌 모델을 창출해온 협약기업 공동프로그램 운영, 기업 특성에 맞춘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및 소외계층지원 확대, 저소득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협약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올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협약체결 10주년을 기념해 매년 진행해오던 공동 프로그램을 더욱 의미있게 준비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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